책 요약
제1장 재테크하려면 경제부터, 경제를 알려면 신문부터
"글을 모르면 사는 데 불편한 정도지만, 금융을 모르면 생존자체가 어려우므로 금융 문맹이 문맹보다 무섭다."
✔︎ 경제신문을 읽는 '나만의' 목표 세우기
Who(누가): 나는
Why(왜:): 투자에 적용하기 위해서
When(언제): 평일 오전 8시에
Where(어디서): 사무실 책상에 앉아
What(무엇을): 경제신문 증권면에 있는 주식 관련 기사를 1개 읽고
How(어떻게:) 투자에 적용할 점 한가지를 작성하겠다
✔︎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 국제면, 산업면, 증권면 (서로의 연결고리를 찾는 연습이 중요!)
✔︎ 종이신문 구독하기: 어느 면에, 어느 정도의 크기로, 어떻게 배치 되었는지 파악하기
✔︎ 기사의 구성: 기사제목 + 서브타이틀 + 핵심 내용 요약 + 세부 내용
✔︎ 신문 기사 구조화하기
WHAT: 이런 일이 일어났다.
(기사에서 다루는 주제를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간략하게 작성)
WHY: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WHAT이 일어난 배경 및 이유 작성)
HOW: 구체적으로 ~라는 내용이 있다.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나 전망, 주장, 의견, 상세 내용 등을 적되 핵심 내용 위주로 작성)
✔︎ 스크랩을 통해 반복적으로 나만의 인사이트 쌓기
1단계: 핵심 내용 구조화
2단계: 모르는 용어 정리 →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 활용.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기
3단계: 질문 1개 → 내부질문 / 외부질문
내부 질문: 해당 이슈가 나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외부 질문: 해당 이슈가 다른 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4단계: 투자에 적용할 점 1개 → 실적 재무제표 찾아보기, 최대주주 찾아보기, 사업보고서 읽어보기 등
제2장 경제신문 읽기전에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 경제 공부의 기초는 '금리'
‣ 금리란?
-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시장의 기준이 되는 금리인 '기준금리'를 정하고, 시중금리는 기준금리를 따라 움직인다.
‣ 기준금리는 누가 정하는가?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 매년 8회(1, 2, 4, 5, 7, 8, 10, 11월) 매달 둘째 주 목요일 개최
★ 관련 기사는 꼭 챙겨볼 것!
‣ 기준금리는 언제 오르고 내릴까?
- 경기 침체 ➝ 기준금리 인하 ➝ 시중금리도 내려감 ➝ 소비&투자 증가, 고용&생산 증가, 경기 회복
- 경기 과열 ➝ 기준금리 인상 ➝ 시중금리도 올라감 ➝ 소비&투자 감소, 고용&생산 감소, 경기 침체
✔︎ 주식시장 흐름이 보이는 '환율'
‣ 환율이란?
- 두 나라의 돈을 교환하는 비율
‣ 환율은 언제 오르고 내릴까?
-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라진다.
- 달러를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반대로 달러를 원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가격이 내려감
‣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 원달러환율이 상승하면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호재, 반대로 원달려환율이 하락하면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악재로 작용함
- 환율이 상승했을 때는 수출기업이 이득을 보므로 수출비중이 높은 반도체, 조선, 철강, 자동차 등과 같은 주식이 주목을 받고, 반대로 환율이 하락했을 때는 수출기업이 손해를 보므로 수출 비중이 적은 의류, 화장품, 음식료, 유통 등과 같은 내수 소비주가 주목을 받게 됨
‣ 원달러환율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 원달러환율이 상승 ➝ 환치손 발생 ➝ 매도 ➝ 주식시장 하락세
- 원달러환율이 하락 ➝ 환차익 발생 ➝ 매수 ➝ 주식시장 상승세
➡︎ 둘은 역의 관계
‣ 환율 재테크 방법
- 원달러환율 상승
• 달러 투자: 달러 비중 늘리기
• 주식 투자: 국내주식 비중 줄이기
* 달러의 강세는 글로벌 경제가 좋지 않을 때 발생
➡︎ 달러는 대표적인 안전자산
- 원달러환율 하락
• 달러 투자: 달러 비중 줄이기
• 주식 투자: 국내 주식 비중 늘리기
✔︎ 금리 방향 미리보기 '연준'
‣ 역사적으로 한국은행은 국내시장에 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미국 기준금리보다 한국 기준금리를 높게 유지했음
‣ 연방준비제도 조직도
- 연방준비제도 -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 12개의 연방준비은행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최고 의사결정기구
➞ FOMC에서 결정된 통화, 금리정책을 각 연방준비은행이 수행하고,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이를 관리, 감독함
➞ 6주마다 한 번씩 1년에 8번(1, 3, 4, 6, 7, 9, 10, 12월) 정례회의 개최하여 기준금리 방향을 결정함
➞ 모든 회의결과는 오후 2시 15분(한국시간으로 다음날 새벽 3시 15분)에 공개하고, 모임 3주 후 의사록 공개함
‣ 매년 3, 6, 9, 12월에, FOMC 회의를 마친 다음 점도표를 발표.
(*점도표: FOMC 위원들이 익명으로 제시하는 금리 전망치 → 기준금리 향방을 예측할 수 있음)
✔︎ 경기 흐름이 보이는 '물가'
‣ 물가란?
- 물건의 가격. 여러 물건의 가격을 종합해서 평균을 낸 것을 뜻함
- 정부는 이를 '물가지수'로 만들어 매달 발표하면서 전반적인 상품 가격의 변화를 확인함
‣ 물가 급등 → 소비 감소, 투자&고용 감소 → 소득 감소, 소비 감소 → 경제 악화 → 기준금리 인상 → 예적금 금리 인상 → 은행으로 돈 모임 → 시중 통화량 감소 → 주식, 부동산 돈 줄어듦 → 물가 하락
‣ 물가 하락 → 소비 감소, 생산 감소, 실직자 증가 → 기준금리 인하 → 주식, 부동산 투자 수요 증가 → 자산 가격 상승 → 물가 상승
‣ 정부는 물가가 너무 오르지도 내려가지도 않게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 (통화정책)하거나, 직접 돈을 더 쓰거나 거둬들이는 방법(재정정책)을 적절하게 활용
✔︎ 경기 신호를 보여주는 '경제지표'
‣ 대표적인 경제지표: 경제성장률, GDP, 물가상승률, 실업률, 금리, 환율, 주가지수 등
‣ 경기선행지수
- 경기종합지수
한 나라의 경기 동향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여러 요소들을 계산해 지수화한 지표
통계청에서 매달 말 발표
• 경기선행지수(경기 동향을 예측하는 지수)
• 경기동행지수(현재의 경기 상황을 판단하는 지수)
• 경기후행지수(경기동향을 사후에 확인)
* 해석 방법: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고 100 이하면 경기가 나빠질 것
‣ OECD 경기선행지수 (경제 선진국 연합체)
‣ 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지수가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의 신호로 보기도 함
- 생산자물가지수: 한 나라에서 생산된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물가지수
→ 기업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음
* 지표 해석 방법: 기준이 되는 연도의 물가수준을 100으로. 현재 기준연도는 각각 2020년과 2015년.
기준연도는 5년마다 새로 설정함
‣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의 방향을 정할 때 물가지수를 참고함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주목할 것
‣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지표
- 우리나라: 한국은행
- 미국: 민간기관인 컨퍼런스 보드(CB) →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0시 발표
‣ 구매관리자지수: 매달 신규 주문, 생산, 재고, 출하정도, 지불가격, 고용 현황 등이 저번달에 비해 어떻게 변했는지
설문조사해 산출 → 제조업 PMI, 서비스 PMI, 병원 PMI
- 미국 ISM(미국의 공급자관리협회)에서 발표
- 0~100 사이의 수치로 나타내고, 지수의 기준값은 50
- 우리나라의 경우 PMI 대신 이와 유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발표. 하지만, 미국의 PMI가 더 중요함
‣ 장단기 금리차란?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
- 채권: 신용도가 높은 국가나 주식회사에서 발생하는 차용증
만기가 긴 채권금리(장기금리) → 단기금리에 비해 금리가 높다.
만기가 짧은 채권금리(단기금리)
- 장단기 금리역전: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은 경우
투자자들이 경기를 장기적으로 매우 안 좋게 생각해서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채권에 몰리는 경우
- 장단기 금리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 일반적으로 장기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함.
➞ 경기 과열(장기적으로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 장단기 금리의 차이가 축소되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단기금리가 급등하고 장기금리 상승이 더딤
- 장기금리: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단기금리: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
- 장단기 금리역전된 후 1~2년 내에 불황이 찾아옴
➞ 점진적으로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림
반대로 확대될 때는 점진적으로 달러의 비중을 줄이고,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 것
- 장단기 금리역전은 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해야 의미가 있음
✔︎ 돈이 보이는 '금융'
‣ 금융: 돈을 빌려주고 받는 모든 행위를 의미
‣ 금융자산: 예적금, 주식, 펀드, 채권 등
비금융자산: 부동산, 금, 골동품 등(형체가 있는 자산)
‣ 금융기관
- 제1금융권: 은행
• 특수은행: 정부가 특별한 목적으로 설립(수출입은행)
• 일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 지방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
- 제2금융권: 은행을 제외한 모든 금융기관
• 종합금융사, 투자신탁사, 보험사, 증권사 등
• 은행에 비해 대출 절차가 비교적 간편하지만 대출이자가 높음
- 제3금융권: 대부업체, 사채업체
‣ 금융상품
- 외환: 외국 돈을 사두는 것
- 예적금
- 파생금융상품: 주식, 외환 등 기초 금융상품의 '가격의 움직임'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선물, 옵션)
‣ 선물: 물건을 먼저 사두는 것, 미래의 손익을 고려해서 미리 거래를 하는 것
- 상품선물, 금융선물
- 지수선물: 국내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수선물 상품은 'KOSPI200 지수'
•KOSPI200 선물 매수: 지수가 오른다고 예상
• KOSPI200선물 매도: 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 미리 정해놓은 결제일인 선물 만기일에 가서 결과 확인
- 매 분기별로 두 번째 목요일을 만기일로 함. 3월 물, 6월 물, 9월 물, 12월 물
‣ 옵션: 선택권, 선물의 강제성을 보완함
• '권리'만을 계약하는 것
• 옵션으로 계약을 하면 계약금을 걸어두고, 만기일이 되었을 때 권리를 포기하면 계약금은 돌려받지 못함
- 콜옵션(call option): 살 수 있는 권리
- 풋옵션(put option): 매도할 수 있는 권리
- KOSPI200 지수 옵션 만기일: 매월 두 번째 목요일
✔︎ 글로벌 시장을 보여주는 '무역'
‣ 국제수지
- 외국과 거래한 내역을 수입과 지출로 나누어 기록
- 경상수지: 상품이나 서비스 거래를 대상으로 하는 지표
• 국제적 거래를 통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의미
• 한국은행이 매달 첫째 주에 발표. 0을 기준으로 함.
• 과도한 경상수지 흑자는 국제적 무역마찰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경상수지 상승: 수입 대비 수출 증가, 달러의 공급 증가, 원달러환율 하락
• 경상수지 하락: 수입 대비 수출 감소, 달러의 공급 감소, 원달러환율 상승(달러강세),
국내 통화량 감소, 금리 상승, 주식시장 하락세
- 자본수지: 외화가 들어오고 나간 것의 차이를 나타냄. 돈이 이동한 결과.
제3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 반드시 챙겨 봐야 할 국제기사
‣ 국제면에서 미국과 중국과 관련된 경제지표, 정책, 금리 등의 기사는 꼭 챙겨볼 것.
‣ 국제면 필독기사: 반도체
- 미국 수출 상품: 1위 자동차(17.4%), 2위 일반 기계(10.4%), 3위 반도체(9.1%)
- 중국 수출 상품: 1위 반도체(31.2%), 2위 석유 화학(13.2%), 3위 일반 기계(7.9%)
‣ 글로벌 경기를 미리 알려주는 '원자재': 원유, 구리, 금
- 유가(원유 가격): 플라스틱, 자동차 원료, 화학 제품 등의 원재료가 됨.(실생활도 매우 밀접)
➞ 유가상승, 물가도 상승 / 원재료 상승, 가격 상승 → 소비 감소, 경제 전망 부정적
➞ 유가가 오르면 경제가 나빠질 수 있는 신호, 유가가 떨어지면 경기가 좋아질 수 있는 신호 (절대적 법칙은 아님)
★ 유가상승의 원인 파악: 수요와 공급의 관점에서 볼 것!
- 유가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기업
➲ 유가상승: 정유(원유를 정제해서 파는 곳), 조선, 건설 업종 → 호재
• 조선업종: 배 만들기 + 원유를 채굴할 때 사용하는 설비를 만드는 해양 플랜트 사업도 운영.
통상 유가가 배럴당 60달러를 넘을 경우, 수익 창출.
• 건설업종: 주요 수주 고객이 산유국인 중동국가 → 중동국가 경기 회복 → 건설 발주 증가
➲ 유가 상승: 석유 화학, 항공, 해운 업종 → 악재
• 석유화학: 정유사에서 원유 구매 → 가공한 나프타 구매 → 비닐, 일회용품 등 생산
• 항공, 해운: 연료비 부담 증가
★ 적용 전, 실제 원유 수요 증가로 해양 플랜트 발주가 증가했는지 직접 확인할 것!
- 구리
• 세계 실물 경제를 판단하는 데 유용한 지표
•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쓰임 → 여러 산업에 활용하는 필수재(위험자산)
➞ ex. 금값 < 구리 가격: 경기 회복 기대가 커 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가 더 강해짐
• 중국은 전 세계 구리 소비의 40%를 차지 → 구리의 값은 중국 경제 흐름과 밀접
★ 최근 구리 가격 상승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산업의 영향이 큼.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원료가 구리이고, 전기차 한 대당 필요한 구리의 양이 기존 내연기관차 대비 4~10배 요구함
태양광 및 풍력 발전에도 구리 사용(탄소중립 정책)
- 금
• 경기가 안 좋아지면 주식이 하락하고 금값이 오르는 편
➞ 금값의 움직임에 따라 현재 경기를 판단해 볼 수 있음
➞ 주식과 금값이 동반상승하는 경우, 시장에 불안함이 가득한 것
• 금은 인플레이션의 방어 수단으로도 쓰임 →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달러를 대체할 수단으로 양이 한정돼 있는 금값이 오르는 편임
• 금과 달라는 서로 반대의 움직임을 보임. 금이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
• 달러인덱스와 역의 관계
✔︎ 경제・금융면을 읽으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금리', '기준금리'
‣ 한국과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다루는 기사 주목
‣ 기준금리를 다루는 기사 두 가지
①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의 방향을 정하는 '통화정책'을 다룬 기사
② 이 결정으로 인해 '자산시장'에 미친 영향을 다룬 기사
‣ 기준금리 기사에서 반드시 파악해야 할 내용
① 대표직(연준 의장&한은 총재) 발언 → 향후 통화정책 방향 파악
② 경기 진단 및 전망(중앙은행) - 지난 결정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③ 최종금리에 대한 의견 파악
‣ 채권
- 채권시장이 주식시장을 선행한다. 왜냐하면 채권시장 규모가 주식시장 규모보다 크기 때문.
- 채권시장의 규모가 더 큰 이유? 주식은 기업에서만 발행하지만 채권은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발행을 함
- 채권시장: 돈을 빌려주는 시장
- 주식시장: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채권"의 방법으로 조달
➞ 채권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 미국의 국채(미국채) 권련 기사가 가장 중요!
➞ 미국채는 전 세계 채권시장의 약 40% 차지(가장 안전, 기축통화 달러 발행, 패권국가)
‣ 채권으로 수익 내는 방법
① 이자: 채권의 액면에 적힌 표면 이자, 만기까지 변하지 않는 고정이자
② 채권 매매에 따른 매매 차익
➞ 채권은 표면이자가 고정돼 있지만 매매 가격이 매일 바뀌므로 채권 수익률, 즉 채권 금리는 주가처럼 매일 바뀜
- 채권 수요 증가 → 채권 가격 상승 → 채권금리 하락
- 채권 수요 감서 → 채권 가격 하락 → 채권금리 상승
★ 단순히 채권 금리가 몇% 오르고 내렸다는 내용보다는 전체적인 추세를 확인할 것
★ "FRED" 사이트에서 직접 추세 확인
✔︎ 산업면을 읽으면 기업의 사업 방양이 보인다
‣ 증권면: 기업분석의 재무분석 및 기술적 분석
‣ 산업면: 기업분석의 사업분석
★ 산업면에서 기업의 사업 방향 등 전번적인 흐름을 함께 살펴보기
★ 본인이 투자한 기업의 경쟁사는 무엇을 했는지 주목할 것
‣ 산업리포트 활용
① 한경컨센서스 → 산업분석 리포트
② 네이버 금융 → 리서치 → 산업분석 리포트
③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 산업경제정보 → 산업분석
④ KDI 한국개발연구원: KDI 연구 → 연구 주제별 → 산업
⑤ ITFIND: 보고서 → 분석보고서 → 원하는 테마 선택
⑥ 삼정 KDMG: Insight → samjong insinght, Issue Monitor → 인포그래픽 PDF(요약본) → 보고서 PDF
✔︎ 증권면을 읽으면 사야 할 종목이 보인다
‣ 시황기사: 주식시장의 전반적 시세 및 거래 동향과 관련된 내용
‣ 종목기사: 기업 관련 실적 발표 및 전망, 주가의 움직임, 공시 등을 다루는 기사
★ 미국 증시 시황이 실린 경우 필독!
★ 어떤 업종이 증시를 주도했는지 중심으로 살펴볼 것
‣ 금리인상기가 시작되면 은행주가 수혜를 받는다? X
‣ 은행주의 흐름을 살펴보려면? ETF 활용
- 가장 최근에 있었던 금리인상기와 은행 ETF 주가 차트 비교
➞ 은행주가 금리인상기 내내 상승했는지 확인
‣ '기대감 선반영': 기대감을 안고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 실적과 상관없이 주가는 상승함
★ 금리인상이 시작되기 전에 투자해야 함
‣ 악재 기사와 호재 기사 구분하기
① 기사에 실린 이슈가 관련 기업 실적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가?
② 일시적인지 또는 장기화될지?
③ 해당 이슈를 눌러버릴 만큼의 다른 호재를 갖고 있는가?
➞ 뉴스기사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보고서, 전문가 칼럼 등의 자료 중심으로!
✔︎ 부동산면을 읽으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보인다
‣ 시황기사: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시세 거래 및 거래 동향 관련
- 가격: 전세가격지수, 매매가격지수 자주 언급(한국부동산원)
- 거래량: 선행지표역할, 실제 지표 확인 → 거래량 추세 파악 → 전환 조짐 체크
- 수급: 전세수급지수, 매매수급지수 → 부동산투자자들의 심리를 보여줌
100 기준으로 낮을수록 집을 구하는 사람보다 내놓는 사람이 더 많음.
‣ 전세가가 올라가면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어지고, 주택매매 수요가 증가 → 매매가격 상승
★ 절댓값보다는 추세를 보는 것이 중요
‣ 데이터를 통해 흐름 파악 → 부동산 정책과 함께 고려
‣ 정책기사
- 규제정책
- 활성화정책
‣ 해당 정책을 발표한 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원문 자료 확인
➞ 정부의 의도 파악 → 예측 연습(과거의 비슷한 발표 정책을 찾고, 정책으로 인한 영향을 다룬 자료 확인)
‣ 입지의 3요소
① 교통: 직장과의 접근성 (업무지구와의 접근성)
- 전철, 도로, 지하철, 철도와 같은 교통을 개발하는 정책기사
- 정책이 나온 경위와 배경, 정책의 의도 등 확인
- 도시 개발계획 관련기사, 개발 계획 원문과 교통정책 연결해서 보기
② 교육
- 공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
- 사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
③ 환경: 거주 편의성
- 조망이 좋음
- 인프라와의 접근성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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